2024년 새해가 밝았다.(사실 이미 절반가까이 지나감)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작년에 했던 게임 돌아보기. 사실 플레이한지 꽤 지나서 잘 생각이 안나는 게임이 더 많아가지고 스크린샷보며 반쯤 기억에 의존해서 쓰고있다. 다 쓰고 돌아도니 2023년은 PC게임도 PC게임이지만 모바일 게임이 풍년이라 정말 재밌게 했었던거 같다. 이젠 모바일 게임도 PC버전이 따로 나와서 그래픽이나 게임성이나 왠만한 패키지 게임 못지않은것 같다. 용과같이 3 시리즈 순서대로 하는걸 좋아해서 결국 극1,2, 제로를 깬 후 옛 느래픽 느낌이 물씬 나는 용과같이 3을 플레이했다.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고 생각보다 그래픽 역체감이라던가 낡은 게임이라는 느낌은 안들었다. 그동안 자주 봤던 소텐보리, 카무로쵸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지역이..
2021년에 했던 게임들에 대해 썼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하고도 반년가까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다.. 취업준비도 하고 이것저것 바빴던 한해였어서 별로 안 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이것저것 많이 했더라.. 1.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인핸스드 에디션 예전에 혼자서 어느 정도 진행했었다가 중도포기하고 한동안 잊고 살았었는데 친구가 같이하자고 해서 다시 시작했다. 같이 하니 재밌더라. 다만 세미오픈월드라서 그런지 내 캐릭터가 없어도 친구가 서브퀘스트를 혼자 진행할 수도 있고 굳이 나 없어도 진행됐었던 이야기들이 있어서 스토리를 자세히 들여다볼 순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각자 스킬들 합을 맞추면서 진행하니까 정말 재밌었다. 실수로 친구한테 화염구를 날리기도 하고 서로 연계스킬을 쓰기도 하는..
내가 최근들어서 제일 좋아하는 BGM이나 먼저 듣고 가자. 최근 메이플 팬페스트에 다녀왔다.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 기대가 컸다. 유명 방송인들도 왔다 갔다는데 하필 내가 간 시간대는 오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한 명도 못 봐서 조금 아쉽다. 적당히 서울코믹월드 정도를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입구가 본격적이어서 놀랐다. 오전 오픈하자마자 입장했는데 입구에서 강원기 디렉터가 유저들을 맞이해줬다. 이때뿐만 아니라 행사가 끝날 때까지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같이 찍거나 미니게임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굉장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여러가지 일들로 말이 많지만 그래도 이렇게 직접 나와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니 또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되더라.. 처음인 인형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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