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랜드 분위기 좋아서 이쪽 위주로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다코타를 제일 먼저 클리어하게 됐다. 다코타 마지막 미션 로봇이랑 드론 엄청 많은 밀리테크 기지라 좀 쫄렸는데 마지막 미션이라 힘 좀 줬나보다. 다행히 차량 훔치는 미션이어서 은신해서 빠르게 차 탄다음 영화같이 도주했다 ㅋㅋ 나름 감동적인 문자도 받아보고 배드랜드 지역 픽서답게 노마드풍 트럭을 최종보상으로 받았다. 뚱뚱한게 좀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최종 보상이라니까 뭔가 좀 아쉬운 느낌도 든다. 성능이 특출나거나 특수한 기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1인칭 뷰에서 하다못해 다코타 정비소 로고라도 하나 박아주지
※사이버펑크 2077 [도로의 여왕] 퀘스트에 대한 내용이니 스포당하기 싫은 사람은 뒤로가기를 누르도록 하자. 알데칼도 캠프 들어가자마자 다들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서 노마드 분위기 딱 잡아주고... 팬앰과 친구들끼리 따로 모여서 술자리 한번 조져주고.. 연출 컷씬이긴 해도 사펑2077에서 npc들 여럿이 차량 단체운전하는거 솔직히 기대 안했는데 나와서 감동했다. 모래폭풍 가득한 사막 황야에서 단체 운전ㄷㄷㄷ 원래부터 매드맥스를 좋아했는데이때 진짜 뽕 최대치까지 찼었다.. 참고로 내 인생게임은 매드맥스다.. 미니 탱크인 바실리스크도 타서 신나게 포 쏴봤다. 이것도 GTA마냥 나중에라도 시내에서 탈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연출 스케일도 ..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엔딩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제목만 봐도 스포라는걸 알수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전원 생존엔딩 같은게 있으면 엄청 신경써서 하는 편이라 오디세이도 가족엔딩으로 끝마쳤다. 옛날 매스이펙트 할때 모든 승무원을 살린다고 극 파라곤으로 갔던 때가 떠오른다. 솔직히 갑자기 다 같이 모여서 잘 지내는개 개연성이 떨어지는 파트가 많긴했어도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엔딩이다. 특히 모든 사건들, 불행이 시작된 타이게토스 산에서 가족엔딩의 마지막 퀘스트가 마무리 된다는게 서사를 굉장히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한다. 가족엔딩을 사람들이 가족을 배에 태운다고 표현하던데 그게 무슨뜻인지 클리어하고 알았다. 지금 배는 바르나바스 선장과 딸, 그리고 카산드라와 가족이 탄 가히 가족의 배라고 해도 될정도로 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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