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C들 복장도 상장히 공들여서 만들었다. 파판은 내가 입는 갑옷도 가까이서 봤을때 텍스쳐가 자글자글했는데 여긴 깔끔하게 잘 묘사되어 있었다. 파판은 콘솔에서도 돌아가게 만드느라 주어진 환경부터가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좋은건 좋은거지.. 중세풍을 노린 것 같은데 저 왼쪽 노란조끼 입은 아재 옷은 뭔가 웃긴다. 낚시 조끼처럼 보이기도 하고.. 아만 사제가 스토리상 중요할 것 같은데 첫 만남도 꽤나 인상깊게 잘 만들었다. 갑작스럽게 습격을 당하는걸 도와주는데 마차 추격씬이 정말 속도감 느껴지게 잘 만들었다. 그 와중에도 절벽 아래로는 레온하트 도시의 전경을 보여주면서 저쪽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까지 자아냈다. 예전에 젤다 야숨에 관한 영상을 본 적 있는데 야숨이 잘만든 이유중 하나는 다음에 내가 갈곳 ..

로아는 오픈 초창기 때 잠깐 찍먹 정도만 해보고 접었었는데 최근 들어서 다시 생각나서 접속해봤다. MMORPG라는 게 나오기 전에는 항상 엄청난 관심을 받다가 오래 못 가서 유저수가 반토막 나고 소리 소문 없이 없어지는 경우가 워낙 많았기에 로아에도 그렇게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고 있어서 궁금해 시작해봤다. MMORPG 경력은 기껏해야 와우 찍먹(레이드 한번도 안 해봄), 길드워 2, 파이널 판타지 14, 굳이 추가하자면 어렸을 때 해봤던 룬 스케이프 정도가 끝인데 이들의 특징은 대규모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텍스쳐 질이 낮다던가 프랍들이 뭉개져 있다는 점이다. 로아는 그래픽과 디테일 적인 측면에서는 너무나도 멋있어 보였기 때문에 다시 시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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