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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노드 시티에서 다시 캐피탈 노드 시티까지 빨리 와달라는 말 듣고 갔는데 배 타려고 오니까 또 이상한 폭풍에 휘말려버렸다.. 에피소드 11의 내용과 반전을 담고 있으니 주의하자
1차 세계대전, 2차 세계대전을 지나 이번엔 베트남전 같이 보이는 전장에 왔다. 여태까지 있었던 다른 두 곳이랑 다르게 이곳은 한밤중 정글이라 정말 아무것도 안 보인다.
이건 영상으로 봐야지 스크린샷으로는 어둡고 뭐가 휙휙 지나가서 찍기가 굉장히 어려웠다. 어두워서 시야가 확 틀어막히니까 답답하던데 진짜 한밤중에서 교전 일어나면 무서울 듯..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 언제나 멋있게 등장한다.
숨은 샘 찾기 난이도 lv99
정중앙에 돌로 된 언덕이 있고 온 사방이 나무랑 풀숲, 오두막 집들이라 정말 게릴라처럼 싸워야 한다. 나도 적을 못 찾고 적도 나를 못 찾는데 갑자기 발소리 들려서 뒤돌아보니까 적이 내 바로 앞까지 와있던 적도 많았다.
드디어 이상한 떡밥들이 점점 풀리기 시작하는 거 보니 최종장 느낌이 물씬 난다. 마지막에 샘이 자신의 아들이란 것을 알아본 클리포드가 죽었을 당시 입고 있던 양복으로 옷이 변하면서 샘을 안아주고 사라질 때 좀 눈물 났다.
근데 그럼 샘은 계속 자기 아빠를 총으로 벌집 피자로 만들고 있었던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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