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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게임의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여기선 마지막 지역인 엣지 노드 시티에 대한 스샷이 많다..

 

 

 

 

 

 

엄청나게 광활한 타르벨트 지역을 넘어 드디어 엣지 노드 시티로 왔다. 타르 벨트 넘는 방법도 굉장히 참신했는데 발에 불나게 도망 다니느라 정작 스크린샷을 못 찍어서 아쉽네..

여기서 처음본 해파리 같은 BT. 진짜 개 징그럽게 생겨서 하늘에 쫙 깔린 거 보자마자 육성으로 욕이 나왔다. 꾸륵꾸륵같은 요상한 소리를 내면서 하늘을 채우고 있는데 심지어 내가 가까이 오면 내쪽으로 낙하한다. 한 번에 죽는 것도 아니고 공격하면 둘로 분해되는데 이런 기분 초반부 소각장에서 BT 만났을 때 이후 첨이다..

대망의 엣지노드 시티 중심부로 입성. 분위기 하나는 끝내준다.

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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