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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캠프 시작한지는 한달 좀 넘었다. 이거 원래는 모동숲 사기 전에 어떤게임인지 맛만 보려고 간단하게 시작한건데 은근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중이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재미있다기보다는 그냥 동물들이랑 말걸고 귀여운 모습보는게 좋아서 계속 하게 된다.

그래도 모바일게임은 모바일게임인지라 가구 가챠 등든 돈을 쓰려면 은근 많이 나가긴하는데.. 애초에 소과금으로 천천히 하려고 하면 월정액 비용이 굉장히 싸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월정액 형태도 뭔가 동숲다운데 경험치등에 보너스를 주는게 아니라 내 파트너 동물을 정해서 그 동물이 내 일을 대신해주고 날 쫄래쫄래 따라다니는게 혜택이다 ㅋㅋ

여튼 포캠덕분에 모동숲도 얼마전 구입해서 재미있게 하는중이니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출시했을때 시너지라는게 이런건가 싶다



요즘은 검은 벽지랑 바닥사서 이렇게 프로필 사진처럼 해놓고 금수 찍는데 맛들렸다. 동숲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