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DLC에 이어서 카리브해의 하늘 DLC도 끝마쳤다. 캠페인이 추가된다는 거 외엔 하등 쓸모없었던 축제 DLC와는 다르게 카리브해의 하늘 DLC는 각종 드론 시설들을 추가시켜줘서 수익도 어마어마하고 편의 기능도 쓸만한 DLC였다. 캠페인 초반부에 드론과는 아무 관계 없어보이는 세계대전 시대를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일회성이긴 했어도 비료 폭탄이라는 기능을 넣어줘서 재미있었다. 순식간에 원형 범위의 땅을 비옥도 100%로 만들어주는 폭탄이었는데 캠페인 한정으로 하지 말고 충분히 본편에도 넣어줄 만하지 않았나 싶다. 버그인지 의도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별다른 말도 없이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비옥도가 안 올라서 농장지대를 대거 이전하는등 귀찮은 게 많아 대충 빨리빨리 이벤트만 넘기고 도망쳤다 운송에 관련된..
3부터 시작해서 최신작은 6까지 전시리즈 나올 때마다 꼬박꼬박 사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는 트로피코. 예전에 트로피코 6이 출시됐을 때 캠페인 다 깨고 라이브러리에 박아놨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 보니 DLC들이 이것저것 많이 나왔길래 전부 사서 하나씩 다깨보는 중이다. 트위터 패러디인 스피터라는 앱이 추가되는 작은 DLC부터, 순간적으로 엄청난 버프를 건물에 주는 축제DLC, 드론을 통해 운송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의 카리브해 DLC 등등 많은 것이 나와 순차적으로 즐겨봤다. 그중 축제 DLC를 가장 먼저했었는데.. 여태까지 쉽게 쉽게 무지성으로 플레이해도 깨지던 트로피코 캠페인의 난이도가 갑자기 수직 상승해서 리트를 몇 번 했는지 모른다. 특히 축제 DLC 두 번째 미션에서 리트를 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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