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신2] 감사의 중요성
브락쿠스 렉스의 보물고 다 털고 옆에 있는 석상 만졌더니 이상한 곳으로 워프 해버렸습니다. 혼자만 남았길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됐나 궁금해서 봤더니 친구들도 신나게 잠만 자고 있네요. 그곳에서 엘프의 신인 티르-셀델리우스를 만났습니다. 저를 신의 화신이라 치켜세우면서 자신의 뜻에 따르라고 권유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물어보니 이 말을 똑같이 세빌한테도 했다고 합니다. 뭐지? 나보고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대놓고 보험을 들어 논거 같은 이 기분은 그리고 챙겨 왔던 영혼 단지를 그라티아나에게 돌려줬습니다. 비록 악인이었지만 천년 가까이 언데드로 고통받으면서 회개하여 살고 있으니 이 정도면 됐죠. 그나저나 돌려줬을 때 반응이 되게 귀엽습니다. 나머지 영혼들도 해방시켜줬습니다. 다들 감사를 표하며 해방되더군요...
게임 일지
2020. 12. 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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